[앵커]
아이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입니다.
메트로신문의 가요전문 김지민기자와 함께 5월 둘째 주 아이돌소식을 알아볼텐데요.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아이돌의 모든 것,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돌의 모든 것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의 김지민기자입니다.
[복면가왕]이 정규편성되면서 '황금락카두통썼네'의 정체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드디어 그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예상하신 것처럼 에프엑스의 리드보컬 루나 씨가 '황금락카두통썼네'였는데요. 아이돌 스타 루나 씨의 재발견이었다는 후문이죠.
100% 여러분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역시 새로운 아이돌 스타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는데요.
음원 전문사이트 몽키3뮤직이 집계한 5월 둘째 주 순위는 총 18,078표로 결정됐습니다. 먼저 10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입니다
10위 ~ 6위 순위
걸그룹 씨리얼이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10위에 새롭게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리더 성규 씨의 솔로데뷔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인피니트가 9위, 역시나 멤버 장현승 씨가 성공리에 솔로 데뷔를 마친 비스트가 8위에 랭크됐습니다.
만 오천명의 팬들과 함께 중국 상해에서 아시아투어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연 신화가 7위를 차지했고요.
역주행의 아이콘에서 정주행의 아이콘으로 안착한 걸그룹 EXID가 12계단 상승하면서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신화-인피니트-비스트-EXID처럼 아이돌그룹의 솔로 활동이 새삼스러울 게 없는 요즘입니다.
이번주에는 인피니트의 성규 씨가 지난주에는 비스트의 장현승 씨가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현장음:피디]
오늘 장현승 씨 만나고 오셨다고요?
[현장음:김지민기자, 메트로신문]
네 오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현장음:피디]
재미있는 일 없으셨어요?
[현장음:김지민기자, 메트로신문]
공동인터뷰 중간에 어떤 분의 벨소리가 울렸어요 장현승 씨가 자기 노래로 벨소리 바꿔줄 수 없냐고 깜찍한 주문을 하셨습니다
[현장음:피디]
오~ 장현승 씨가요?
[현장음:김지민기자, 메트로신문]
네 저는 바꾸려고요 하하하
[현장음:피디]
첫 솔로인데 각오가 남다를 것 같아요
[현장음:김지민기자, 메트로신문]
현승 씨같은 경우는 실제 성격은 되게 조용하고 약간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라고 해요 물론 친한 사람들한테는 장난기 넘치는 초딩 같은 매력도 있지만 무대 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섹시한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느냐 여쭤봤더니 가수는 무대 위에서 약간 까져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신다고 하네요
[현장음:피디]
잘 까지시길 바랍니다
[현장음:김지민기자, 메트로신문]
엄청 까.. 아니..
5위 ~ 3위
드라마 예능 CF 등 다양한 곳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AOA가 5위를 차지했고요.
만능 컨셉돌 빅스가 한계단 순위 상승하면서 4위에 랭크됐습니다 정규 2집 [엑소더스]로 73만장의 판매고를 넘어선 엑소가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3월 30일 정규 2집을 발매한 엑소는 4월 음반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총 73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는데요.
지금도 꾸준히 그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또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서 18개의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는데요.
엑소의 뒤를 이어 같은 소속사의 보아 씨가 8집 [Kiss My Lips]로 컴백했습니다. 2012년 발표한 [only one]이후로 3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인데요.
아시아의 별 보아 씨를 위해 엑소 세훈 씨는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섰고요.
같은 소속사의 막내그룹 레드벨벳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으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보아 씨가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