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년차를 맞이한 걸그룹 카라가 지난 2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현장음: 카라]
안녕하세요. 카라입니다.
섹시한 큐피드로 변신한 카라는 한층 더 물 오른 미모를 선보였는데요.
[인터뷰: 박규리]
굉장히 신인 러블리즈나 이런 여자친구 분들 이런 굉장히 깜찍한 분들처럼 리본달고 막 나오면 사실 약간 좀 뭐랄까 어울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섹시한 걸 하고 싶다라는 건 절대 아니지만 그냥 카라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저희는 항상 보여드리고 싶고요.
[인터뷰: 한승연]
멤버 4명 다 정말 새로운 리즈를 경신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인터뷰: 허영지]
근데 저는 아직 섹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배워가고 있고요.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8년차 걸그룹 카라의 몸매 비결에 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허영지]
저는 제가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막 생겼어요. 근데 언니들이 필라테스를 진짜 열심히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라 언니가 추천을 해줬어요. 엄청 열심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고 또 승연 언니도 같이 필라테스를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구하라]
몸매관리를 열심히... 네 중요합니다.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카라의 활약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