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신으로 떠오른 홍수아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섰습니다. 영화 [멜리스]로 한국 활동의 시작을 알린 홍수아!
사실 그녀는 최근까지 중국 영화,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중국 대륙의 국민 첫사랑으로 활약해 왔는데요.
[인터뷰:홍수아]
그냥 표현 자체가 오글오글한 단어 여신이에요 이런 거! 그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중국은 그런 것들을 많이 써요 팬들이 공주 여신 이런 말들, 한국하고는 확실히 다른 거 같아요 반응 자체가
[현장음:임성언]
표현 되게 사랑스럽다
[현장음:홍수아]
귀엽고~ (임성언) 팬클럽 있대요!
[현장음]
중국에서요?
[현장음:홍수아]
한국에서요 팬클럽 있대요
[인터뷰:임성언]
오래된 (팬클럽) 샤이닝아이즈가 있어요
[인터뷰:홍수아]
부러워 오~ 부러워요 팬클럽도 있고 저 팬클럽 예전에 있었어요 4명!
[현장음:임성언]
안 만나?
[인터뷰:홍수아]
이제는 다들 장가가고 4명 있었어요 4명!
임성언의 한국 팬클럽에 부러움을 표한 홍수아는 보다 활발한 한국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홍수아]
저는 다 여러 가지로 다.. 진한 멜로도 해보고 싶고요 액션도 해보고 싶고 액션 영화 찍었었는데 [포졸]이라고 곧 개봉하는데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촬영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장르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 하는 게 저는 재미있어요
[현장음:임성언]
진한 멜로면 수위 높아도 괜찮아?
[현장음:홍수아]
아~ 수위는.. 수위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노출은 좀 아직..
홍수아는 영화 [멜리스]로 활발한 한국 활동의 시작을 예고했는데요. 그녀의 컴백작 [멜리스]는 2월 11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