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걸그룹 대전에 참전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공교롭게도 걸그룹 대전 중에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인터뷰:이특]
Q) 걸그룹 대전에 참전하는 소감은?
A) 요즘 컴백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고 특히나 걸그룹 대전이라고 하잖아요 부담감보다는 저희는 즐거웠습니다 걸그룹 대전의 마지막 주자가 슈주라서
[인터뷰:은혁]
걸그룹 끝판왕이죠 저희 슈퍼주니어가
[인터뷰:이특]
그런 분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고 무대를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인터뷰:희철]
Q) 걸그룹 대전에 참전하는 소감은?
A) 걸그룹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미모 관리를 더욱더 꾸준히 하고 있어요 김희철의 얼굴을 보고 사랑했던 많은 얼빠분들을 위해서 제가 진짜 한번 여자보다 예쁜 남자가 뭔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걸그룹 대전을 위해 미모를 준비했다는 슈퍼주니어! 그런가하면 시원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미국 리액션을 준비했는데요.
[현장음:규현]
시원 씨는 특이하게 하시더라고요 손가락 두 개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두 개를 이렇게 하세요 요즘에
[현장음:시원]
제가 몰랐던 건데 규현 씨가, 규현 씨가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몰랐었어요
[현장음:동해]
왜냐하면 시원 씨는 항상 생활이니까요
[현장음:이지애아나운서]
그거 보러 오신분도 계세요 보여주시죠
[현장음:시원]
그거 하나 보시기 위해서? 그럼 해야겠네요
미국 리액션의 절대 강자! 최시원의 턱괴기 포즈부터,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소감까지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기자회견은 유쾌함으로 가득했는데요.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로 스페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