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인터뷰:예성]

안녕하세요 드라마가 처음인 신인연기자 예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만큼은 앞에 슈퍼주니어란 단어 빼겠습니다


희철, 강인, 성민, 동해, 시원 등 이미 다수의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연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예성!


[인터뷰:예성]

저는 데뷔는 10년차인데 뒤늦게 연기에 도전을 하고 있어요 사실은 정말 예전부터 연기를 너무 해보고 싶었고요 멤버들이 연기하는 모습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었고


예성의 첫 연기 도전에 최근 [그녀는 예뻤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최시원이 특히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요.


[인터뷰:예성]

최근에 [그녀는 예뻤다]라는 드라마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원 씨가 전화를 굉장히 많이 줘요 형 드라마 촬영장은 어떠냐? 분위기는 어떠냐? 형 너무 하고 싶어 했는데 드디어 드라마 잘 만나서 다행이다 어떠냐? 많이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그러고 있습니다 멤버들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회사에서도 많은 도움 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송곳]은 예성의 절친 지현우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날 지현우는 목발을 짚고 등장, 부상투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지현우]

이게 부상투혼은 아니고요 정말 죄송하고요 다행히도 이번 주에 스케줄이 많이 없어서 그리고 찍어놓은 분량이 있어서 촬영에는 큰 지장은 없을 거 같고요.. 혼자 멍 때리다가 다쳤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예성의 데뷔작이자 지현우-예성-현우-박시환 등 꽃미남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곳]!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