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K STAR Special] 4th week of October BEST 5 / [한류스타 스페셜] 10월 넷째 주 BEST 5

iHQ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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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스페셜! 벌써 시월의 넷째 주 소식을 들려드릴 때가 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큼, 연예계 역시 지난 주도 핫한 소식들로 가득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5위 하지원과 '한복'의 우아한 만남

[황진이] [기황후] 등 그간 사극에서 빼어난 한복 맵시를 보여줬던 하지원! 그녀가 2015 한복의 날,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경복궁 달빛 아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사뿐사뿐 포토타임에 나선 하지원! 그야말로 사극 한편을 보는 듯한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현장음:하지원]

안녕하세요 하지원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복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서 너무나 영광이고요 사실 저는 한복을 굉장히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는 작품 속에서 정말 많은 다양한 한복을 접하면서 한복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고요


이날 하지원은 금색 치마에 팔부분이 시스루로 장식된 검은색 저고리 스타일의 한복으로 단아함과 우아함의 절정을 온몸으로 보여줬는데요

하지원의 미모와 함께 한복 특유의 아름다음이 한층 더 빛을 발하는 듯 했습니다.


[인터뷰:하지원]

Q) 한복의 매력은?

A) 정말 다른 어느 나라에도 없는 고운 선과 그리고 그 맵시 그리고 정말 화려하지만 굉장히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그런 컬러는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이 보실 때 더 감탄이 나오는 그런 색감이 있습니다


고즈넉한 고궁에서 진행된 달빛 한복패션쇼 참관으로 한복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 하지원. 한복 홍보대사로서 우리 한복을 대내외에 알리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는데요


[현장음: 하지원]

아름다운 한복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한복을 많이 입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4위 김성령-이성경 재회, 시선 강탈 미모

지난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모녀로 열연해 이목을 끌었던 김성령과 이성경 이 세대를 초월한 두 미녀가 최근 한 주얼리 전시회를 통해 다시 만났습니다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와 함께 매혹적 눈빛, 그리고 완벽한 비율을 뽐낸 이성경! 화사한 가을패션이 특히 눈에 띄었는데요

김성령 역시 말문이 탁 막히는 럭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그대로 표현하는듯 감탄사 자아내는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현장음: 김성령]

여자들의 로망이죠 주얼리. 저도 주얼리 착용하고 의상을 입어도 주얼리 하나로 더 멋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심플하게 하는 걸 좋아해서 목걸이도 이렇게 하나.. 지금 살짝 속 안으로 보일 듯 말듯 이런 식으로 했거든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오랜만의 모녀상봉에 반가움을 한껏 드러낸 김성령과 이성경! 행사 내내 찰싹 붙어다니며 돈독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만큼 시선을 강탈한 두 미녀스타의 특급 비주얼이었습니다


3위 '지후히메' 최지우의 세련된 공항패션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을 통해 여전한 미모와 사랑스러움을 한껏 보여준 최지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 드라마의 포상휴가를 떠나는 최지우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21일 오후, 푸켓으로 출국 차 공항을 찾은 최지우! 스키니 진에 심플한 네이비 코트를 매치, 선글라스와 크로스 백, 그리고 화이트 운동화까지!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마저 광고 속 한 장면 같은 자연스럽고도 빛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이며 바쁜 걸음을 옮긴 최지우!

[현장음:최지우]

Q)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A) 우선 너무 많은 사랑 받아서 기쁘고 재미있게 놀다 올게요~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열연했던 이상윤 최원영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지우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로도 우월한 매력을 뽐낸 모습이었습니다.

이상윤과 최원영 역시 수수하고 편안한 패션에도 훈남 포스가 역력했는데요 최지우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많은 사랑 덕분에 달콤한 여행을 가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 즐겁게 잘 다녀오겠다'며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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