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된 가운데,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티켓을 재판매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소속사가 강경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SNS에는 류준열 첫 팬미팅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의 암표를 구하는 글이 쏟아졌는데요 류준열 첫 팬미팅 티켓은 20~30만원에 불법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는 지난 2일 '공식 예매처가 아닌 곳에서 구매한 티켓은 불법'이라며 '공연 당일 현장에 티켓을 소지하고 방문해도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판매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는 강경 입장도 전했습니다
한편 오는 4월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류준열의 첫 팬미팅은 티켓 예매 시작 2분만에 1500석 모두 매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