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어린이들의 우상, [번개맨]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그 어떤 스타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번개맨]이 최근 영화로 제작됐는데요.
에프엑스의 루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죠.
[인터뷰:루나, 에프엑스]
저는 아이돌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번개맨]이 굉장히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뮤지컬이라고 들었고 아이들하고 좀 더 교감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루나의 [번개맨] 출연에 가장 기뻐한 이는 다름 아닌 그녀의 조카들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루나, 에프엑스]
Q) [번개맨]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은?
A) 저는 제 조카들은 사실 저를 잘 몰랐거든요 그냥 노래하는 루나이모 그런데 저 슈퍼스타 됐어요! 미국에서 미국과 해외에 있는 조카들도 다 저한테 전화해서 루나이모 그거 나와? [번개맨] 출연해? 되게 기대하고 있고 응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조카들의 응원에 힘 업어 초통령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루나!
[인터뷰:루나, 에프엑스]
그렇죠 나름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에프엑스 노래를 조금 연령을 낮춰야 하나 사실 조금 어려운 노래잖아요 에프엑스 음악이 조금 난해하기도 하고 그런데 어린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면서 저도 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루나의 [번개맨]은 그녀의 조카들뿐만 아니라 스타의 가족들 역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김정민-슈-김태우-현영 등 많은 스타들이 아이와 함께 극장을 찾아 [번개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는데요.
이들의 응원을 받아, 루나가 초통령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어린이 뮤지컬 영화 [번개맨]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