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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산된 통합진보당의보고에 대한 위법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통진당의 회계보고내용을뒤 당과 후원회의 수입, 그리고 파주 건전마사지 재산 등을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현준 기자의 파주 건전마사지

[기자]

중앙선관위가 이번에 조사하는 부분은 통합진보당 중앙당과그리고 후원회의 회계 내역입니다.

여기에는 지난해 6월 이후수입지출내역과 지역구 국회의원 후원회의 회계내역, 파주 건전마사지 이후 비례대표 후원회의 회계내역, 그리고 지난해 국회의원의 파주 건전마사지 수입·지출 보고서 등이 포함됩니다.

선관위는 제출자료를 토대로 당비나받아 사용하면서 위법한 부분이 있는지를 집중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주 건전마사지 통합진보당은 지난달 29일 지난해 국고보조금 60여억 원 가운데파주 건전마사지 사용하고 230여만 원만 남겼다고 보고했습니다.

국고보조금에정당과 후원회 회계까지 분석하면 돌려받을 파주 건전마사지있는 돈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게 선관위 판단입니다.
오는 8일 공고에 앞서 중앙당 재산과 국회의원 후원금 총액, 파주 건전마사지 남은 잔액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남은국고반납도 진행중입니다.

국회의원의 잔여 후원금에 이어 파주 건전마사지 23일까지 정당의 남은 재산도 모두 반납해야

선관위는 이미 가압류를 끝낸남은 재산을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명령을 내린 뒤 관할 파주 건전마사지 통해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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