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날 저녀석한테 날려보낼만한 마법을 걸어줘."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제정신이야? 저 천장의 물건은 우리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있어. 날아가려고 했다간 그대로 공중분해되고 말거야." "내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마법이나 걸어줘. 비행마법같은 거 말고, 말 그대로 날려보낼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있는 거로." "너.... 아, 그 수가 있지! 그런데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날아가려면 꽤 강한 마법이라야 할텐데 그 타격을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수 있겠어?" "죽지 않을 정도면 돼. 그럼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할 수 없지." "잠깐, 둘이 뭘 그렇게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거야? 미리 말해두는데, 레나 너 괜한 짓 하지마.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까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창처럼 부스러지면 도저히 회복시킬 수 없어." "걱정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넌 혹시 있을지 모르는 공격으로부터 포프를 지켜. 그거면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침묵 속에 잠자는 바다를 깨우는 자,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땅을 가르는 자 바람이여!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내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가로막는 모든 것들에게 멸망을 내리라! 게일 크래쉬!」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응? 발사!" 포프의 마법에 레나가 라바타 쪽으로 날아갔고,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명령에 따라 천 장에 있던 총구들이 수십가닥의 빛을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바바밧!- "타밀라트!" 천장에서 쏟아진 빛은 모두 레나를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겨냥하고 있었지만, 레나가 시 동어를 외치자 빛줄기들은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레나를 통과해버렸고, 레나는 무사히 카인 이 서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곳까지 도착했다. 라바타는 재빨리 카인이 서 있는 곳으로부터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부하들에게 외쳤다. "활을 쏴!" "카인, 너 화살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안죽을 자신 있지? 그럼 저거 무시하고 내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되어 줘." "...." "좋아!" 카인은 아무말없이 레나에게 등을 목동runzb↕org실사진｜둔산동건마｜ 즐박 『김해건마』건마레나는 카인의 등을 딛고 라바 타에게 건너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