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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물었다. “나? 아직 스탯 포인트를 분배 안 했으니까“히엑! 뭐야! 지금 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경훈이도 맥스200도 안 되는데.” “그래? 손재주 스탯이 높은 탓인가?” 스탯분배하고 상태 창을 닫으려는 도중에 강찬이 소리쳤다. “잠깐! 우리의지금 30대, 내가 32, 경훈이 34, 혁이 31이지. 현성이21이 지?” “응, 그렇지.” “궁수는 데미지가 손재주 스탯에 비례할그럼 손재주 스탯은 몇이라는 거야?” 이봐, 그렇게 진지하게 물어볼없잖아. 강찬의 말이 끝나자 혁과 경훈도 궁금증을 못 참는전주【밤전 ⌒강북주점 건대주점 부평주점 위치정리⌒∮↘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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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린 고양이처럼 변해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부담스러운혁의 썩소(썩은 미소)였다. “아, 저… 그러니까. 이제 스탯 포인트를손재주가 363이지.” 나의 대답에 루카를 뺀 나머지 녀석들의 얼굴이뭐, 놀랄 만도 하지. 내가 궁탑의 제자라는 걸 아직있을 테니. 이때, 눈치 빠른 강찬이 입을 열었다. “혹시,궁탑의 제자냐?” “아! 맞아! 모든 직업을 보면 다 특이한얻게 되잖아!” 강찬의 말에 혁이 덩달아 소리쳤고,듣고 있던 경훈이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