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요 형님! 내 이 자식을…….” “하야~~. 조기 조 얼음품에 안겨 있는 것이 천하제일미 아닌감?” 처마 끝에 매달려서내려다보던 오상훈의 말에 남궁상민은 멱살을 잡고 있던 엄백령을 집어처마 끝으로 달려갔다. 과연 오상훈의 말처럼 남궁상욱의 품에 안긴있었다.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도하는 상욱의 표정에서 크게아님을 알았다. “먼저 하시겠습니까?” “에잉! 시체를 가져다 뭐에 쓰라고.변태로 아는감.” “하기사 그것도 그렇군요.” 당세보와 독고평은 남궁상민이 집어던진 신대방↑밤의전쟁 ↔충청도룸 실장 화정룸 실장 대전룸 실장 트위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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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미 엄백령은 이미 사람의 몰골이라 할없는 상태로 바닥에 쓰러진 채 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아닌 이상 사람이 아닌 것을 두들겨 패며 화를 풀없다. 게다가 독고평이 주아리에게 받아온 명령은 아무래도 남궁상욱의 인허가할 내용으로 보이니 지금 건드릴 수는 없다.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남궁상민에게되도록 두들겨 맞은 엄백령은 무림맹 감옥으로 이송됐다. 이 일에조춘수 장군이 관에서 법대로 처리를 하겠노라고 주장하였으나 그럴 경우로비에 의해 가벼이 처리될 수 있다는 고청천 맹주의 의견에신대방↑밤의전쟁 ↔충청도룸 실장 화정룸 실장 대전룸 실장 트위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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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으로 처벌지가 바뛰었다. 약 칠 일간 무림맹의 지하 감옥에서엄백령의 처벌은 놀랍게도 곤장 이십대. 남궁상민은 말도 안 되는항의했지만 유이리의 뜻이라는 말에 조용히 넘어갔다. “이 자는 단순히빼앗는 것 만으로 끝내기에는 그 죄가 너무도 크기에 제가조그만 금제(禁制)를 가하였습니다. 그러니 평생을 살아가며 그 죄를 뉘우치게것이 필요하다 사료되옵니다.” 남궁상욱에게 음적하나 죽이는 것은 큰 문제가그리고 유이리가 어떤 금제를 걸었고 그것이 얼마나알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