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옆마을 포구에 당도하였을 때 선착장에서는 배가 한척 막있었다. 10여명이 탈 수 있는 중선이었다. 그리고 선착장에는 소몽몽이두명의 장한을 상대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두사람은 말 을단숨에 두사람을 처치해 버렸다. 소몽몽은 급히 단검을 챙기 고단단히 졸라맨 후 두사람을 향해 말했다. [ 왜 이제야것이오! 빨리 배를 구해 따라오라고. 난 먼저 가 겠다!그 말을 남기고 소몽몽은 선착장을 떠나는 배를 향해 첨벙! 서면↔밤전 《수원미러룸 연산미러룸 인천미러룸 지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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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들었다. 두사람은 소몽몽의 이와같은 행동에 깜짝 놀랐다. 배가출항을 했 고 아직 돛을 올리고 있지는 않지만 물살에떠내려가고 있는데 그 배 를 따라가겠다고 물로 뛰어든 것이다.아니! 저..저. 어쩌려고 저러지요? ] 좌명지도 어이가 없었다. [해서 따라갈 모양인데 가능할지 모르겠군. 우리도 빨리 배를 구해겠어! ] [ 저녀석은 정신이 돌아버린 모양이에요. 괴물같은 녀석!좌명지가 말에서 뛰어내려 급히 배를 찾아 나섰다. 한참 배를뛰 어다니고 있을 때 요란한 말발굽소리가 들리며 한떼의 사람들이서면↔밤전 《수원미러룸 연산미러룸 인천미러룸 지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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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성의 상주분타 사람들로써 연락을 받고 급히 달려온 것이다. 상주분타곽부용에게 아는체를 하고 있는데 좌명지가 뱃사공을 데리고 오는 중[ 타주. 배를 띄우는 것을 좀 도와주시오. 시간이 없으니나중에 하십시다. ] [ 예. 공자. ] 마련한 배는7-8명이 탈 수 있는 작은배였다. 뱃사공과 좌명지가 배에 오르고다른 두사람의 무사가 배에 올랐다. 곽부용은 좌명지 가 자신을가려하자 타고있던 말을 급히 분타원들에게 맡겨두고 배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