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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 ]. 밤이 깊어갈 수 없게 된 두사람은 말들을 쉬게할겸 커다란 나쉬었다가 새벽이 되자 다시 출발했다. 오후에 접어들 무렵. 두사길가에서 부숴져 있는 마차를 발견했다. [ 저것봐요! 누구의 마차죠?좌명지가 마차를 살펴보았다. [ 이건 소몽몽이 타고 있던 마차인데.친구 마차까지 잃었군. ] [ 그럼 어떻게 따라가죠? ]알 수 없지. ] 마차가 없는데도 소몽몽은 계속해서 표시를있었다. 좌명지는 소몽몽이 마차도 없이 과연 무슨수로 앞선 자들을창원《밤의전쟁 〈신논현미러룸 해운대미러룸 하단미러룸 원가〉¤⌒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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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 궁굼해 하며 대단한 자라고 혀를 찻다. 그날 저녁상주(常州)에 도착했다. 좌명지가 말했다. [ 그들은 분명 양자강(揚子江)을 건널것이야.가까운 포구를 찾아 야 하겠어.] [ 그런것 같아요. 어서] 두사람은 하루를 더 가서야 양자강 앞에 이르렀다. 좌명지는가까 운포구에 들러 앞선 사람들의 인상착의(人相着衣)를 설명하고 탐문했다. 포구의마차를 몰고 말을 탄 사람들이 오긴 했는데 그들이 바라배가 이곳에는 없어 옆마을로 갔다고 말해주었다. 두사람은말을 몰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