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속으로 생각하기를. 당신의 별호는 그야말로 그 생김새하고 딱괴마라는 역시 어울리는 이름이야. 이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정신도 온전한것않았다. 소몽몽은 이 괴마가 갑자기 정신이 돌아버려 자신을 잡아죽이면그것이 걱정이었다. 괴한이 소몽몽을 바짝 노려보며 입을 열었다. [왜 말이 없느냐? 내가 너를 당장 잡아먹을 것 같기라도] [ ....., ] 어쩌면 그리도 사람의 마음을 잘말인가. 소몽몽은 침만 꿀꺽 삼켰다. 괴한이 다시 말했다. [ 천안추천 수원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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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왕가녀석이 너를 죽이려 하는것은 그렇다 치고 백마성의 그어째서 너를 죽이려 하지? 너같은 애송이가 그 요녀에 게죄를 지었단 말이냐? 대답하지않을 작정이냐 응? 왕가놈이 왜 너를차근차근 말해봐! ] 당장 대답하지 않으면 입을 벌려 잡아먹기라도기세였다. [ 그... 왕가녀석과는 전에 나와 싸운적이 있는데 그때탈골 되 었어요. 그녀석은.., 그때의 앙갑음을 하려고 하는 것이에요.소몽몽은 말을 하면서도 자주 침을 삼켜야 했다. [ 네놈이힘이 있다고 그놈을 부상시켜? 무공도 형편 없으면서? ] [천안추천 수원하드룸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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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아주 세단 말이에요. 난 그놈의 얼음수법에 죽을뻔 했그놈은 팔이 탈골된 것이에요. ] [ 흥. 그놈의 어름수법은무서운 빙백마흔(氷白魔痕)이라 는 것이다. 냉한무공으로는 첫째둘째 가는 것이다. 현그놈의 빙백마흔과 소수마공(素手魔功)이 그쪽방면으로는 으뜸이다. 네놈이 무 슨 재주가그놈의 빙백마흔에 당하고도 이처럼 무사하단 말이냐? 그놈이 사정을 봐주었거나모르게 누군가에게 구원을 받은 것이겠 지. 내놈의 무공으로는 역시] 괴마 장백산은 마치 그때의 일을 직접것처럼 정확하게 추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