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제가 아직도 이곳에 있다는 말은 몇일전에야 알았다오. ] [나았다니 다행입니다. 난 곽형을 걱정하고 있었어요. ] [ 고맙소.소형제가 고생을 했다는 말도 들었어요. 대신 사 과하리다. ]이미 지난 일인걸요 뭐. 그리고 곽형이 한 일도 아니잖아요?다 흉수(凶手)는 잡았나요? ] 곽수기가 고개를 저었고, 소몽몽이 말했다.그렇군요. 난 그 일때문에라도 곽형을 만나보려고 했지만 만날수가 있어야지요.그 흉수를 보았나요? ] [ 불시(不時)에 당한 기습이라 미처 서초하드룸 원가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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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지 못했다오. ] [ 음. 그렇군요. ] 소몽몽은 고개를곽수기가 피습되던 날 밤에 있었던 원풍 과의 만남에 대해말해주었다. 듣고난 곽수기가 고개를 저었다. [ 듣고보니 의심이 갈만하군요.원풍이란 이름을 지닌 무림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어요.무공을 지녔다면 필 시 무림에 이름이 알려 졌을텐데 말이요.인물이군요. ] 소몽몽도 곽수기의 말에 동의했다. [ 괴이하긴 하지요.이상한 복장을 한 사람은 오직 그사람뿐일 것입니다. 이미 파계(破戒)를무엇하러 도복을 입고다닌단 말입 니까? ] 곽수기가 고개를 끄덕이며서초하드룸 원가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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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렸다. [ 그것보다 내가 이곳으로 온 이유는 소형제를 만나보기있지 만 한가지 줄의를 주기 위해서 오기도 했어요. ]주의요? 뭘 주의합니까? ] [ 우리 사매인 곽부용은 성질이매서운 여자라오. 나의 사 촌여동생이긴 하지만 내가 하는 말을듣지는 않아요. 그녀는 아직도 소형제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단단히 벼루고중이오. 또 사 제(師弟)인 빙백수(氷白手) 왕 민(王 敏)도 그녀에게소형제 를 노리고 있지요. 왕 민은 사매의들어주지 않는것이 없는 친구라 틀림없이 소형제를 괴롭히려 할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