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를리오즈]-207 게 시 자 :천지회(한새롬) 게시번호 :7710 게 시:00/12/18 02:06:32 수 정 일 : 크 기 :6.4K조회횟수 :67 207 인간계 - 알 수 없었다. 그리고알 자격이 없는 일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스카야는느꼈다. 마왕과 세를리오즈의 알 수 없는 대화에서, 그것을 보면서함부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유텐시르와 이그나로크에 게서, 마찬가지로 얼굴이질렸으면서도 자신과 마 찬가지로 아무런 행동도 못 취하고 세를리오즈의 수원하드룸 업소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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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주시하는 하르테일에게서....... 알 수 없는 소외감을 느끼며 스카야는기분을 맛 보았다. 이런 스카야의 기분에 상관없이 기묘한 대치는되었 다. 마계를 대표하는 마왕이라는 자리에서 군림하는 자와 태그를 죽이겠다고 말하는 세를리오즈, 절대적으로 충성을 바쳐야 할 마왕이상황에 처했는데도 전혀 나서지 않고 있는 마족들. 그리고 이렇게득시들거리며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이 인간계의 초라한 마을의 집이라는모든 것들이 하나도 맞지 않았다. 스카야는 그 장면을 지켜보다가감정을 담은 시선 을 옆으로 돌렸다. 마족으로써 이래도 되는수원하드룸 업소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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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디니스 또한 자신과 같은 상황에서 망설이고 있었다. 하르테일의 얼굴도평안해 보이지는 않았다. 그 포커 페이스는 여전했지만 거기서 풍겨져느낌 까지 같지는 않았다. 제일 이해할 수 없는 것은라키시스는 눈에 흥미를 담은 채로 마왕과 세를리오즈를 주시하고 있었다.눈에는 단지 흥미와 호기심뿐, 일말의 걱정도 망설임도 담겨 있지라키시스의 타인에 대한 무감각은 마왕에게까지 적용되는 일이었던가? 그래도 마족이라는일원이면서? 그러는 스카야도 정작 정말로 걱정되는 것은아 니라 그에게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를 세를리오즈였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