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잘라야 할지 애매한 부분이라..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제 목 [마족전기. 세를리오즈]-193 올 린 ID 류이엘 작시 각 2000/10/28 이 름 이정기 조 회 수제 목 :[마족전기. 세를리오즈]-193 게 시 자 :천지회(한새롬) 게시번호게 시 일 :00/10/28 21:32:02 수 정 일 :00/10/28크 기 :3.0K 조회횟수 :64 193 인간계 - 변화 : 사물의 형상이나 성질따위가 달라짐. "메르헨. 전주하드룸 위치정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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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힌 것은 나로서도 반가운 일이지만...... 너무 조급해 하는 거"아니. 조급해하는 것이 아니야. 일단 결심이 선 이상 확하려는 것 뿐이야." 케이스는 마친 딴 사람처럼 달라진 메르헨을고 개를 갸웃거렸다. 대체 세를리오즈에게 어떤 말을 들었기에 저렇게거 지? 그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가 그 붉은 입술로식의 말을 했기에 그의 생각에 이런 큰 작용을 한케이스는 메르헨을 보며 여러 가지 감정에 젖어 들었다. 메르헨은......그리 열등한 편이 아니다. 아니, 범인들에게 비교해 월등하게 뛰어난전주하드룸 위치정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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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도 나쁘지 않았다. 단지 너무 심약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그의 그런 성격이 지금까지 거사를 그르치고 있었 다. 그막 바뀌려는 현재 상황은 분명 쌍수를 들고 환 영해야일이었다. "이 나의 우유부단한 태도로 인해 지금도 많은 이들이통받고 있겠지? 네가 시간을 끌면 끌수록 그들에게 닥칠 피해는커진다. 마음이 선 이상...... 한쪽만이라도 살아 야지......" 메르헨은 강인한보였다. "내가 서두르고 있다면 그것은 필요에 의해서지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