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법사의 거추장스러운 시선을 견뎌내지 못한 나는 시제스를 향해답을 했다. "자업자득이다." ---------------------------------------------- 으음... 어쩌다보니 잠이 안 와서...김에 급히 써서 한 편 더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에 보니올리신 엽기음식메뉴라는 것이 있더군요. 클릭해보고서..... 참... 이런 것도 있구나감탄했습니다. 아울러 늦은 저녁인 이때 밤참의 필요성과... 타오르는 지적욕구를못하고... 결국 그 유혹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네, 그 중요리를 직접 실행해 보았습니다. - 미역국 후레이크 조리법: 1. 일산추천 연산동룸사롱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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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콘푸레이크 350g짜리를 사온다. 2. 시장에서 미역과 고기를 사와서엄마, 미역국~ " 하고 귀엽게 조른다. 3. 미역국이 완성되면,그릇에 떠다가 미역만 건져 먹는다. 4. 아직 따끈한 미역국콘후레이크를 적당량 붓는다. 5. 먹는다. 먹은 후 감상: 육수와조화로운 맛에 달콤하고 바삭한 콘후레이크 맛이 합쳐서 인간의 음식을외계인의 음식이 되어버렸다. 바로 이거지요. 마침 집에 미역국이 있고...제 밤참대상 1호이기에...^^;; 먹어봤는데.. 으음... ........ 이루 형용할 수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먹다보니 그럭저럭 목구멍으로 넘어가져서.. 꾸역꾸역 말은 양을일산추천 연산동룸사롱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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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아아, 이거 매니아들에게 각광받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도요리는 그 실린 내용중 비교적 양호한 것이었기에 괜찮았지만.. 다른지적욕구가 더욱 넘쳐흘러 하늘을 찌르지 않는 한은 한동안은 도전하고않네요^^;; 실은 지금도 미역국 후레이크를 먹는 중입니다. 좀 많이아, 저는 비교적 비위가 좋은 편이라 이렇게 수월히(?) 넘기지만...권유해드리고 싶은 것은 아니네요^^ 호기심을 억눌러주시길... 덧말: 굳이 하시려면...안 든 푸레이크가 좋을 것 같아요. [7]세를리오즈]-232 -------------------------------------------------------------------------------- Ip address : 211.225.1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