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하르테일만한 마족은 거의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재능 면으로만 따져볼 때 벌써 버금가는 자만 둘이다. 물론사이에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겠지만 그 정도 면......... 이번 대에마족들중에 능력자가 많다고 하더니만 그 말이 사실인가 보군. 그의옆에서부터 내 옆구리를 향해 공격해 들어왔다. 내가 다시 왼팔을막자 그의 발차기가 변화를 보이며 로우킥으로 바뀌어갔다. 피할 길도나는 오른다리를 들어 마찬가지의 로우킥으로 대응했다. 쩡- 큭- 부딪힌 부산추천 잠실패티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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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신거린다. 이 놈........... 통뼈다. 잠시 서로의 공격 -실은 일방적이었지만-중단되었다. 라키시스는 자신의 발을 바닥에 두어 번 툭툭 퉁기며보였다. 전~혀 아무~런 의미 없는 제스츄어다. 라키시스는 그 자세로쳐다보다가 씨익 미소지었다. "역시 생각대로야. 세를리오즈." 체엣- 역시 라키시스자식도있었던 건가? 가끔 느끼는 건데 이 자식........... 스토커같다. 도대체무슨 수로 그렇게 나에 대해 알아내는 거냐고. 다른 자식들처럼다니는 것도 아니면서......... "아니, 예상을 훨씬 초월하는 것 같은데?"입가에 매달린 웃음이 점차 사악해져갔다. "아직은 여유가 있는 듯부산추천 잠실패티쉬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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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본격적으로 해볼 까나?" "뭐......ㅅ" 나는 서둘러 뒤로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본격적'이라니, 그럼 지금까지는 라키시스도 전력을 다것이 아니란 말이야? 거기에 지금 그의 말에서, 그리고 공격에서나오는 그 느낌은.......... 분명히 '살. 기' 다. 얼라? 저미쳤나. 대련 도중 살기를 내뿜다니. 나는 그의 길게 내뻗은몸을 뒤로 완만하게 젖히며 피 했다. '본격적'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그의 몸놀림은 한층 더 빨라져 있었다. 대단하군...........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