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지? 왜 방해하는 거냐? 네가 마족이라면 어째서 방해하는 거냐?!"봉인 당한 티몬 따위 내 알 바 아니다. 내관심사는 네놈이 내가 계약을 이행하는데 방해된다는 거다." 내 목소리는생각해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낮게 울려 퍼졌다. 갑자기 마리엔과 계약을때가 생각나는군. 그리고 내 의지에 반응해 어둠의 흐름은 거칠어졌다.공기마저 로튼에게 적대적이었다. 로튼은 불안한 눈으로 사방을 살폈다. "당신은200백년 전에 석판을 모아야했습니다. 그때는 나도 인간을 불신하고 있어 강서№밤의전쟁 ↘송파대떡방 강남대떡방 천안대떡방 구경가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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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았을 겁니다." "닥쳐! 나라고 사라지고 싶었을 줄 알아?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건 모두 누려보고 사라지려했을 뿐이다!잘못이란 말이냐?!" 로튼이 악에 받쳐 소리쳤다. "물론 잘못은 아니지."아닙니다." 나의 음산한 목소리와 루시의 낮은 목소리가 한데 섞였다.날 방해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날 방해하는용서할 수 없습니다." 나와 루시는 냉랭하게 말을 내뱉었다. 그리고순간 루시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핀드스 투스!" 로튼이 사용했던약했지만 충분히 강한 위력이었다. 하지만 로튼이 팔을 들자 그강서№밤의전쟁 ↘송파대떡방 강남대떡방 천안대떡방 구경가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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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들었던 악마의 이빨은 사라졌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어둠걸어나왔다. 적은 기회가 있을 때 확실히, 그리고 신속하게 없애야한다.가지고 논다거나 공포감에 떨도록 놔두는 짓을 하면 물리는 수가아무리 쥐라도 물으면 아픈 건 아픈 거잖아? 이 경우에는몸통 박치기겠지만. 핀드스 투스는 시전자를 제외한 모든 것을 공격하는나도 공격했다. 하지만 미닫이 팔을 휘젓자 모조리 다른 곳으로곧 다시 방향을 바꿔 날아왔지만 그때는 이미갑옷처럼 내 주위를 감싼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