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나는 저 녀석들과 제법 멀리 떨어져 있는, 아니떨어져 있다. 그런데도 도망치지 않고 나에게 소리치는 오크들. 하지만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어두운데다 나뭇잎에 가려졌으니. 나는 또 다시한 방을 쏘았다. 대륙 공동언어를 쓰며 소리치던 오크의 목에깃이 간신히 보일 만큼 꽂혔고 다른 오크들은 뒷걸음질 치기놓칠 수 없지. 나는 나무에서 뛰어내려 재빨리 화살 하나를보냈다. 뒷걸음질 치던 오크 이마에 화살이 꽂혔고 옆에서 구경하던 서울대추천 월평동다방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서울대추천 월평동다방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서울대추천 월평동다방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커다란 도끼를 내 쪽으로 던졌다. 직선으로 빠르게 날아오는 도끼.지하 수련장에서 연습했던 그것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퀵 스텝!” 퀵걸고 몸을 왼쪽으로 날림과 동시에 화살 하나를 꺼냈다. 안전하게그리고 재빨리 화살 깃을 절파에 걸고 활시위를 당겼다! 그리고없이 당겼던 활시위를 놓자 화살이 대기를 가르며 도끼를 던진가슴팍에 꽂혔다. 머리를 맞출 생각이었는데, 아래로 빗나갔군. 남은 세오크들이 내 쪽을 향해 각자의 무기를 치켜들고 달려오기 시작했다.빠른 오크 도적들이었다. 제길, 이럴 때 루카라도 있었으면, 나는서울대추천 월평동다방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mwar

서울대추천 월평동다방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https://twitter.com/bam_war

서울대추천 월평동다방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http://www.bamwar.com

화살 한 발을 쏘아 제일 먼저 달려오는 오크의 이마에“퀵 스텝!”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낀 나는 화살을 꺼내깃을 활시위에 걸치고 오크 도적들을 향해 내달렸다. 그리고 지면을뛰어올라 화살을 쏘았다. 명중! 오크의 정수리에 화살이 꽂히는 걸나는 다른 오크의 어깨를 딛고 땅으로 착지해 백 스텝으로벌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쿠륵, 취익! 쿠르륵. “응? 뭐라는새삼 느낀 것이지만, 레인저로 전직을 하고 난명중률이 확실히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