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는 특히 "관련기관 및 관련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책임, 및 정치·도의적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아울러 조사 범위로는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침몰및 침몰 후 최초 3일간의 초동대응까지 포함할 것을 제시했으며,조사시간 보장도 함께 요청했다. 조사 대상으로는 관련 공무원, 국회,및 관련 민간인 등을 지목한 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없이것을 요청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그 결과에 근거해 간석안마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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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 및 관행개선, 그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시정요구, 후속조치등의 절차가 진행돼 유사한 참사에 대한 확실한 재발 방지시스템이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책위 대표들은 애초 예정 면담 시간인3시보다 늦은 3시45분에 청와대에 도착해 박 대통령과 면담에 들어갔으며,종료 후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북한은 16일 관영매체를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추진을 "해외침략의 첫 걸음", "군국주의 우경화등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또다시간석안마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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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본 정부가 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헌법변경을 추진하는 것을 거론하고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는 해외팽창과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며 "이것이 앞으로 일제가 이루지세계제패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해외침략의 첫 걸음으로 된다는 것은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연행과 성노예비롯한 과거 일제의 특대형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 올바로 반성하지역사와 정의를 거스르며 계속 군국화, 우경화의 길로일본이라는 나라는 영원히 국제사회의 적국(敵國)으로 배격당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