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수중 수색에서 3층 중앙 선원 식당에서 1명,선수 중앙 객실에서 2명 등 남성 시신 3구를 수습했으며새벽 수색에서는 추가 수습을 하지 못했다. 대책본부는 기존에 선체현상이 있었던 6곳 외에 전날 오후와 이날 새벽 수색에서발견한 곳은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중 수색을 해오던 민간잠수사 일부와 바지선척이 철수해 사망·실종자 가족들이 수색 차질 등 우려감을 표시했다. 천안안마 경험담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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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중인 바지선과 잠수사들.
사망·실종자 가족들 "수색 차질 우려"…대책16일 대체 바지선 투입, 2~3일내 새 잠수사 확충 (진도=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중 수색을 해오던 민간잠수사바지선 한 척이 철수해 사망·실종자 가족들이 수색 차질 등표시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6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중해온 미래호 바지선과 이 바지선에서 작업을 해온 민간 산업잠수사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께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와대책본부는 "이날 중으로 대체 바지선을 투입하고, 새로 투입할 민간잠수사천안안마 경험담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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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2∼3일 내로 확보, 작업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따라 현재 사고 해역에는 언딘 리베로호 바지선 1척만 남아하고 있다. 미래호 바지선과 이들 민간잠수사들이 애초 지난 5일부터작업하기로 계약을 하고 왔다가 기상악화 등으로 작업이 지연돼 예정보다더 작업한 뒤 철수했다. 대책본부는 심해잠수가 가능한 인력을 대량으로어려움이 있어 이들이 빠지기 전 대체 인력 섭외를 하지밝혔다. 대책본부는 새로 투입하는 민간 잠수사들의 능력검증한 뒤 투입 지점에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