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전기 사용량에 따른 현행 6단계 강서건마 대전건마 일산건마 누진제를 3∼4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을 지난해 추진했다. 그러나 당정과정에서 전기를 적게 쓰는 저소득 강서건마 대전건마 일산건마 요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보류했다. 그렇지만, 강서건마 대전건마 일산건마 비싼 6단계의 전기요금이 가장 싼 1단계의 11.7배에 달하는 것은나라와 비교해도 과도하다는 것이 산업부 입장이다. 주요 국가의 최저∼최고 강서건마 대전건마 일산건마 격차를 보면 일본 1.4배(3단계), 미국 1.1배(2단계), 중국은 강서건마 대전건마 일산건마 등이다. 산업부는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 등변화도 반영해 누진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서건마 대전건마 일산건마 대신 보완책으로 취약계층의 전기료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요금을 깎아주는검토 중이다. 내년 시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에너지 바우처'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 제도는 저소득층에 전기·가스·등유 등을 살 강서건마 대전건마 일산건마 있는 교환권을 주는 것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민반영한 누진제 개편안을 마련한 뒤 국회와세부 추진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