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안종훈 기자]세월호 절단 작업을 하다가 강동건마 신논현건마 전주건마 민간인 잠수사 이민섭(44) 씨의 영결식이 2일 오전 인천의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부인(41), 두 딸 등 강동건마 신논현건마 전주건마 지인들은 조촐하게 치러진 발인식 내내 영정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강동건마 신논현건마 전주건마 떠난 이 씨의 시신은 노제나 경찰 에스코트 없이 인천시화장장인 부평승화원으로 운구됐다.이 씨의 유해는 부평승화원 만월당에 안치됐다.인천시는 실종자 강동건마 신논현건마 전주건마 작업 도중 희생된 점을 고려해 이 씨에 강동건마 신논현건마 전주건마 의사자 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전날 빈소를인천시를 통해서 이 씨가 의사자로 강동건마 신논현건마 전주건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유족을 위로했다.이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20분께 세월호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작업 도중 의식을목포 한국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3시 35분께 최종 사망 판정을 강동건마 신논현건마 전주건마 씨는 가족에게 행선지를 알리지 않은 채 "출장간다"는남기고는 진도로 떠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안타까움을 주고 있다[email protected]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