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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칸(프랑스) = 조지영 기자] 지금까지 총 7편의 강북오피『즐겨박기1.org』runZB1【강북오피,상계오피】blinds 열연을 펼친 배우 김새론(14)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작품을 단 한보지 못했다. 출연작들이 대게 청소년불가 혹은 15세 관람가 판정을 강북오피『즐겨박기1.org』runZB1【강북오피,상계오피】blinds 때문이다. 아마 지금쯤 겨우 데뷔작인 '여행자'(09, 우니 강북오피『즐겨박기1.org』runZB1【강북오피,상계오피】blinds 감독)를 봤을 것이다('여행자'는 12세 관람가를 받았다).스크린을 통해작품을 제대로 본 적 없는 강북오피『즐겨박기1.org』runZB1【강북오피,상계오피】blinds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정주리파인하우스필름·나우필름 제작)로 벌써 두 번째 칸에 입성했다. 한국 배우최연소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김새론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칸의 환영을 강북오피『즐겨박기1.org』runZB1【강북오피,상계오피】blinds 만끽했다. 칸의 해변에서 만난 그는 아름다웠다.5년 전,아이스크림 맛에만 관심 있던 김새론은 5년칸 드뷔쉬관에서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박수세례에 펑펑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