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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관계 장관의 경우 전망이 엇갈린다. 국가안보실장, 국방부 장관,등의 인사가 이미 단행된 만큼 외교부·통일부 장관은 유임될 것이란있는가 하면 해당 부처 장관 교체를 외교·안보라인을 아예 일신할 것이란 예측이 교차한다. 청와대 참모진일부 수석들의 입각 가능성이 점쳐짐에 따라개편과 맞물려 진행될 것으로조원동 경제수석은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경제 부처 장관,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은 장관 입각설이 도는 경우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도 외교·안보 장관의 교체가내각에 합류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박준우 정무수석은 당·청관계에서 제 역할을지적으로, 홍경식 민정수석은 부실 인사검증의 책임론 때문에 가능성이 점쳐진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기춘유임 쪽에 보다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