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언제나 그런 보름달같이 되고」↓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언제나 혼자이면서도 찬란한 빛을 내는.. "바보같이.마을로 돌아온거지...?" 누나는 자신의 소원대로」↓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되었다. 기사가 된것이다. 촌장님에 게서 그 소식을 들었을때 라노는」↓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기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으 나, 그 얼굴은 순식간에변했다. 기사가 되었다면 그냥 그곳」↓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살것이지 왜 마을로 돌아온거지? 자신때문에? 말도안되는 소리. "칫..." 이런저런하던 라노는 어느새」↓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북쪽 언덕에 와 있었다. 더 이상 북쪽으로 가면 숲이다.힐끔 북쪽숲을 쳐다보다가 이내」↓김해립카페 강북립카페 광주립카페↓돌려 달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잔디위에 털썩그리 고는 길게 기지개를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