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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노조 "정부,규모 축소"…사고 원인도 논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터키소마군(郡) 소마탄광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가 301명으로구조작업이 5일 만에 끝났다. 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유흥마트 소마탄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조대가 갱 안에 남은 마지막 희생자로광부 2명의 시신을 수습해 구조작업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을드즈 장관은기자회견에서 "갱 안에 구출할 광부는 이제 없다"며 사망자는 모두》논산안마방,부산안마방,야탑안마방》집계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더 이상 유족들의 요구가 없고확인한 정보대로 갱 안에 남은 사람이 없다면 구조작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유흥마트 결정하기 전에 갱도 전체를 수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탄광회사는증언 등을 토대로 이번 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301명을 넘지》논산안마방,부산안마방,야탑안마방》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지 주민들과 노동조합 등은 희생자 규모를 축소하고반발했다. 공식 발표로는 사고 직후 363명이 탈출했으며 부상자 등구조됐고 301명이 사망했다. 반면 광산노동조합연맹 타이푼 교르균 위원장은 아직》논산안마방,부산안마방,야탑안마방》정도가 갱 안에 갇혀 있다고 주장했다고 현지 일간지 자만은교르균 위원장은 "증거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시신이 발견돼 진실이 밝혀질 유흥마트 "그러나 구조대원이 갱 안의 화재를 진압하려고 잿더미를 갱 안으로》논산안마방,부산안마방,야탑안마방》넣고 있어 갱이 무너지거나 남은 광부들이 묻힐 가능성이 있다"고터키 사회보건노조연맹(SES)도 전날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집계로는 사망자는 350여명이고》논산안마방,부산안마방,야탑안마방》130명이 구조됐으며 아직 많은 광부가 갱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