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는 며칠 쉬고, 6장에 들어가야죠. ^^ 그리고 완결까지, 검은 숲은나아갑니다. 글발은 딸리고, 머리도 딸리는 마당에..완결이라는 기록이라도 세워야죠. 하하..계속입니다. ^^ 제76편 석양#0 카유아스의〓∞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공동 묘지를 비켜가는 길로, 환족 여자하나가어가고 있었다. 그 묘지는〓∞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숲 속 에 있었고, 그녀가 가는 길 역시 사람〓∞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산길이었다. 밤이 점점 이슥해지면서 소름끼치는 밤새의들려왔고 곳곳 에 산짐승의 노란 눈이금방이라도 유령이 솟아 나올 것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풍경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 길을 걷는 릴리어스는 별 무섭지듯 그 사이 를 배짱 좋게 걸어가고한참 걸어갔을 때였다. 그녀가 지나〓∞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길 옆에 석상처럼 앉아 있는 사람이 하나 보였다.발 걸음을 멈추고 그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는 반쯤 썩어 내려 앉은〓∞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사람이었다. 눈 한쪽은 어디로 갔 는지 그 자리엔구멍만 있었고 나머지 눈은 툭 불거져있었다. 그리고 그의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반쪽은 살점째 떨어져 나간 듯 누런 이빨을 그대로 내보이고그의 손가락은 곳곳에〓∞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벗겨 진채 뻘건 살점을 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손가락은가르랑 거리면서 앉아 있는 새까만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릴리어스가바라보자 그 눈동자가 순간적으로 릴리어스를〓∞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해 불쑥 불거져 나왔다. "..어머나..." 릴리어스가비명을 지르며 그 반시체〓∞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불쾌한 듯 바 라보자, 남자는 흐느적 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면서〓∞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시작 했다. "이히....여자군...여자야..혼자인가....?" 릴리어스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말했다. "장난치지 마세요.안무서우니까요." [이런 이런....] 순간 그의 무릎에새까만 고양이가 기지개를 피면서 말했다.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꽤 심심하셨나 보군요. 이 남자는 또 뭐죠? 보아하니 당신당한지 꽤 된 것 같은데..." 릴리어스는 남자를자신을 향해 어슬렁 어 슬렁〓∞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고양이에게 말했다. 고양이는 하품을 한번 하더니 가르랑거리는 음성으로[당하다니, 단어선택 좀 제대로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이 남자가 해달라고 하 는 대로 해주고〓∞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몸을 받은 것 뿐이야. 그런데 너무 억울하더군. 이정말 형편없었다구.] "..뭘 해줬는데요?" [여자에게 채이고..징징거리고다가갔더니 덮치려 하더군...물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그 때는 이놈이 변태였던 것이 아니라 내가 예쁜 여자으니까 가능한 거지. 그래서 그〓∞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 하루 빌려주고 저 놈 몸을 받았 지. 그런데형편없어서...그냥 지나가던 고양이한테 들어가버렸 어. 그런데 〓∞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왜 혼자있지? 지난 번에 보니 어떤 중년 남자랑 같이마법사였지?] "칼루탄이 소동을 벌이는 바람에 그 사람 스승집으로 공간이동켜 줬죠. 아마 그 쯔그렁〓∞동묘안마 대전안마 영통안마←자기 제자의 천재성에 대해 고민 하는 중일거에요." 릴리어스가거리듯이 말하고 있을 때, 고양이는 앞발을어 릴리어스의 옷을 잡아 당기면서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