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는 "오빤 어딘데??" "나두 ##아파트...^^" "0o0!! 헉..진짜야??? 몇동인데?" "205동.." "헉!!우리집이랑 마주보는 동이자나!!!" 뜨...뜨어..⊙o⊙;;;; 싸가지가...우리집 코앞에 살고 있었담 마리든가?인연이네." "오빠 몇혼데?" "705호." "진짜0o0??㏂∫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604혼데...진짜 거의 완벽하게 마주보자나!!" "쿡쿡. 잘됐다.망원경으로 너방 훔쳐봐야지." "-_-++㏂∫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죽여봐라. ^____^" 저 싸가지없는 웃음 봐라....-_-+ 못생겼으면..백번도 더죽였다....잘생겼으니깐 봐주는거다..-_-;㏂∫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진짜...이런 우연이 어디있을까... 마주보는 동이었다니..-_-;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한번쯤 마주쳤을수도 있지 않은가... 어쩌면...그가 익숙했던그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정말 대단한 인연은...인연이었다....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이제 학교까지 갈 필요도 없겠군." "그렇지...." "가까우니깐 맨날맨날 볼수도"헤헤...^^" "너랑 나랑 진짜 운명인가보다." "윽...느끼하자나...-_-" 나의싸가지는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잘생긴㏂∫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뭘 해도 멋졌지만..-ㅠ-;; 우리 동 앞에 서자, 싸가지는꼬옥 껴안았다. "헉! 사람들이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어뜨케~~" "내꺼 내가 안아보겠다는데, 불만있어?" "*-_-* 부끄럽자너.."㏂∫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부끄러...소리질를까? 강하영은 안형준껍니다~~하고?" "제발 자제해줘...-_-" 솔직히...나도 조아따...*-_-* 싸가지의안겨있으니까, 싸가지가 정말 크게 느껴졌다. 따뜻하고,싫었다... 지나가는 아줌마들이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듯이 흘끔흘끔 바라보는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_-; "뽀뽀해버릴라구 했는데 참았다." "늑대..-_-+"왜참아...그냥 해버리지....빙신..-_-+ "그럼㏂∫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막내돼지냐?" "내가 어째 돼지야! 애기양이지!" "넌 양보다 돼지가 어울린다."돌덩이로 채워버린닷!" "쿡쿡. 해봐~" "이씨~~" 오빠는 내가 무방비인 틈을내 목덜미를 팍 끌어땡겨서 내㏂∫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살짝 입을 맞췄다. 나는 얼굴이 빨갛게하면 졸라 유치한거 나두㏂∫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사실...그거가지고 절대 만족스럽지 못했다...짜슥...지가꾸로 쪼잔시럽는...-_-;;;; 뭐 나름대로...기분은 조아따... 오빠는㏂∫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뛰어가며(그래봐짜 3분도 안뛴다..-_-)어린애처럼 나에게 손을 흔들었고, 나도 오빠가 안보일때까지흔들었다.. 크흑....싸가지~!! 너무 귀엽잖아...>_< 문을 따고불이 다 꺼져있는걸 보니 엄마아빠는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자는 모양이었다. 기분이 좀 나빠지려다가 생각해보니 다행이었다. 딸래미가 원피스같은거들어오면 의심할거 아니겠는가..-_-; 나는 괜시리 히죽히죽 웃어대며쏙 들어가버렸다. 커텐을 열고, 창문을㏂∫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아마도 저 쯤에 오빠가 살겠지...? ^^ 뻐꾹~ 문자가헉..새 수신 메시지가 17개나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방금 온건 오빠꺼구...나머지는 다 친구들꺼였다...-_-; 뭐..뻔하니깐 오빠문자만㏂∫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속보이나..? 하하~ 연애해봐라...원래 그런거다..-_-; -잘자라. 내꿈꿔라.- 하...하하하...거 참.....또본건 있어가지고.....-_-; 얼른 답문 보내줘따.. -오늘늑대한마리 출연하겠다..^^ 오빠두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나는 창밖으로 불이 켜져있는 9동 705호를 바라보았다... 어쩌면...오빠도 이쪽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도㏂∫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 수 있을까.. 이게 진짜 꿈은 아닌지...의심이 들 정도로....너무너무#9. 다음날 아침... 우리반은 물론이고 전교에는, ㏂∫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교문앞에서의 사건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다.. 학교 가는 길에도, 나는온갖 갈굼속에서 허우적 대야 했다....ㅠ_ㅠ "야이 써글료나! 너 뭐야!!"아픔에 휩싸였네 어쩌네 하더니..." "이런㏂∫성정안마 부산안마 대전안마 서울대안마뭐가 좋다고...그 왕자님같은 사람이...ㅠ_ㅠ" 호...호박덩이...-_-; 하긴...뭐 무슨 말을나는 그저 조아서 헤벌쭉 웃고만 이써따.사실 내가 봐도 우리오빠는(언제부터 우리싸가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