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대신 다른방 사람들한테는 삼만오천원 비밀인거야~잘생긴총각~" "그러죠." "하이고오~ 우리젊었을때랑 어쩜 그렇게 똑같누~홍홍홍~~" 허덥!!!!!@0@!!!!! 지금 저 망녕난 노친네가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짓거리얏!!!! 마이달링 싸가지넘의 볼따구를 꼬집고 쓰다듬고 엉덩이를 툭툭 치며,내꺼에다가 마구마구 추파를 던지는데...-_-+ 쪼잔넘과 호연언니는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듯 마구마구 키득대고, 나는 면상을 있는대로 찌그리며, 민박집할머니를 노려보았다.NEVER! 그냥 보고만 있을 강하영이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그냥은 안보고 눈물을 흘리믄서 봤다......T^T........ 그러나, 눈물을 흘리면서 멀뚱히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나 대신, 넘은 민박집 할머니에게 비장의 카운터를 날려드렸더랬으니...-_-; "엉덩이값으로 만원 더 빼주시는겁니다." 넘은 우리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뿌듯미소를 흩날렸고, 민박집 할머님께서는 패배의 쓴잔을 삼키며 우리를 안내했다.왠지, 돈의 절약보다도 저 노친네에게 한방 먹인 승리감에, 어제화장실에서 느꼈던 쾌변의 뿌듯함처럼 속이 시웠했다. 푸헐헐~~ (욱...-_-; 갑자기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이야기로 빠지는 이유는 멀까..-_-;;) 흠흠, 여튼 그렇게 우리는 싸가지넘의팔아가며 이만 오천원이라는 어마어마하게 싼 값에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구할 수 있었다. 방은 생각보다 훨씬 넓었고, 깨끗했다. 무엇보다도,방들과 고립되어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시끄럽게 놀고 떠들어도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었다. "방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좋군.....훗훗....-v-" 그러나 밤에는 매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모기조심,굶주린 늑대조심. -_-+ #73. 차안에서 잠을 충분히 자두었던 우리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달리, 쪼잔넘은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방바닥에 쳐자빠져 자기 시작했고, 우리는짐을 정리하고 나서야 자리에 누울 수 있었는데... "야야! 잠깐잠깐!깨워봐라." "유호연, 왜 니애인 자는데 깨우래냐. 성격도 드럽지.(지는..-_-;)" "내가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못믿겠거덩." "누가 너 건드리냐?" "니가 하영이 건드릴까바 걱정된다는 소리다."내꺼라서 건드려도 되는데?" ...흠칫...-_-; "야이 미친넘아!!!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아직 젖비린내나는 애를 건드릴라고해!!!!" ....울컥.....ㅡ_ㅜ+ 저...젖.....비린.....내.........T^T... 방년 18세, 고3이라는내가 젖비린내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것이냐...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난!!!!!!!!! .........분유먹고 컸어.......ㅡ_ㅡ+ "허허, 우리 하영이가 얼마나 육감적인데. 젖비린내는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유...육감적!!!!!!!!!!!!!!! @0@~!!! 너 지금 애를 상대로 뭔짓을 한거얏!!!!!" "우린본 사이야. 아..나만 봤나?" "야이 !$#@!%!@$^!!#$@!%!#$!#^!##$...넘아!!(자진삭제임미다. -_-;)" "허허...왜 흥분하고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저녀석 먼가 대단히 자랑스러운 듯 말하는데, 술먹고 토하고 뻗은애본게 참 육감적이기도 했겠다. -_-; ....설마....-_-;; 저녀석.....변태 아냐......?? "어쨌던,내가 지킨다. -_-+" "쿡쿡...걱정마. 나도 미친놈 아냐.." "너 미친놈맞잖아."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하여튼..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건데..가운데 가방이라도 쌓아놀까?" "(-_- )( -_-)(-_- )("그럼 머 어쩌라고." "하영이는 내 옆에서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내 옆에 효준이새끼 자고, 그 옆에 너가 자라." "뭐냐?둘은 왜 붙어서 자는건데?" ".....*-_-*...."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안어울리게 얼굴 붉히지 말고 빨랑 말해." "...흠흠....나는 효준이새끼가 팔베게ぜぷ동대문룸싸롱 동탄룸싸롱 평촌룸싸롱잠 안온담말야...////.." ....허거....*o*;;;........ "나도 우리 하영이가안해주면 잠 안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