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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love102 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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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따서 한 모금씩 마른 목을 축이고 옆에 나란히햇빛은 더웠지만, 강바람이 불어서 나름대로 괜찮은 느낌이었다. 햇살이 강물에きジ광주룸싸롱 강남룸싸롱 대전룸싸롱반짝반짝 예쁘게 빛나고, 유람선이 지나갈 때마다 한강물이 찰박찰박 흔들렸다...그사람 오빠 동생이야?" ".....몰라......." 몰르긴 멀きジ광주룸싸롱 강남룸싸롱 대전룸싸롱똑같더구만.... 그 싸가지 없는 말투는 진짜 완벽하게 똑같애따.... "몇살인데...?"한 살 어려." 쓰읍...아쉽네..... 나랑きジ광주룸싸롱 강남룸싸롱 대전룸싸롱내가 대신 디지게 패줄수 있는데....흐흐... ....-_-; 아라따...아라따........나 소심해서 못한다....댔나??きジ광주룸싸롱 강남룸싸롱 대전룸싸롱왜 한번도 동생있다는 소리 안했어?" 하긴....사실 나는 싸가지넘에 대해별로 없다.... 내가 물어본 말이지만...조금은 씁쓸했다... "동생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きジ광주룸싸롱 강남룸싸롱 대전룸싸롱"그래도..." "진짜 그새끼가 너 건드렸어?" "볼좀 꼬집었어." "미친새끼. 진짜야?어떻게 꼬집었어?!" 헉...그...그렇게까지 흥분할 건 없자나... 한번 안아보기라도해쓰면 칼들구근데.... 싸가지 흥분하니깐....진짜 귀여워따...*-_-* 흐흐흐흐흐....그만큼 나를 생각한다는 뜻 아니겠나.....파하하하핫~~>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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