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민원실이 20년 만에 공간 개선 사업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 민원실은 여권 발급 창구와 교부 창구를 하나로 합치고 민원인 대기 공간을 기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렸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새 민원실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충북도가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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