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인사이트 66회]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췌장암'의 증상과 치료법 / YTN

YTN news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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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1월 10일 (금) 저녁 10시 2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천영국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천영국 : 안녕하세요 소화기내과 전문의 천영국입니다.이 시간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췌장암 바로 알기입니다.

◇ 박상훈 성우 : 체중이 감소하고 황달 증상이 보이며 지방 변으로 기름진 변을 볼 때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할 질환 췌장암. 췌장은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암 병변의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 수술이 가능한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전체의 20% 미만이며 그로 인해 췌장암 5년 생존율도 15.9%로 매우 낮다.췌장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 1위는 흡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췌장암 발생률이 세 배나 높다는데, 국내 10대 암 중 예후가 가장 나쁜 췌장암. 침묵의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천영국 : 췌장암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췌장이 우리 몸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먼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췌장은 우리 몸에서 위 뒤쪽 그다음에 척추 뼈 앞쪽에 나란히 옆으로 주행하는데요.이 가운데에서부터 주로 좌측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비교적 우리 몸의 복강 내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죠.몸속 깊숙이 있기 때문에 잘 관찰되지 않고 췌장 주변에 아주 다양한 혈관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췌장암이 발생하면 비교적 초기에 혈관을 침범해서 암이 이 혈관을 통해서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은 이유가 이런 데 있겠습니다.췌장의 모양은 아마 고구마를 생각하시면 잘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고구마의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구조를 보게 되면 앞쪽을 췌장 머리, 두부 가운데 몸통을 체부 꼬랑지 쪽을 미부라고 하는데요.췌장암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증상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또 췌장을 절개해 보면 췌장은 췌장 조직 살과 소화액이 흘러내리게 하는 이동시키는 길인 췌관 이렇게 두 가지 구조로 이루어... (중략)
이시우 P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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