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독일 등 유럽 북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이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영국 북부에 최고 40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리버풀과 맨체스터, 버밍엄 등에선 공항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
또 일부 주요 도로가 폐쇄됐고, 철도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온화한 영국 남부에는 2백 곳 이상의 지역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독일에서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2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는 68편이 취소됐습니다.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은 기상 악화로 일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YTN 유투권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10704282340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