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온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임박해졌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호처가 막아선다면 경찰과의 충돌도 지금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오늘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정치권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야 반응 듣고 오겠습니다.
방금 들어온 뉴스 속보부터 먼저 전해 드리고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관저 앞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의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금 보고 계신 화면입니다. 관저 앞 일부 지지자들이 도로를 침범했다는 뉴스 속보인데요. 경찰이 이에 따라서 해산 명령을 내렸다는 뉴스 속보입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일부 지지자들이 도로 침범에 나서면서 경찰이 해산 명령을 내렸다는 뉴스속보인데요. 인도로 들어가라는 경찰의 명령에 도로에 누워서 해산을 거부하고 있다는 뉴스속보입니다. 일부 대통령 지지자들은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도 이송됐다는 뉴스속보입니다. 공수처의 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관저 앞에 지지자들의 집회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 도로를 일부 지지자들이 점거에 나서면서 경찰이 인도로 들어가라고 명령을 했고 해산을 명령했다는 뉴스 속보인데요. 지지자들은 해산 명령에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속보는 들어오는 대로 또 전해 드리겠습니다. 두 분은 다 법률위 부위원장 출신이시니까요. 먼저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윤 대통령 측, 대통령 측은 지금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영장이 떨어진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주장이거든요.
[윤기찬]
공수처법에 보면 일단 영장을 청구하는 기관 자체가, 청구받는 기관이죠. 법원이 사실은 중앙지방법원이었는데, 법상으로 보면. 물론 보충적으로 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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