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국제플라스틱협약 '우호국 연합'이 오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원하는 우호국 67개국은 장관급 공동 성명을 통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며, 이를 위해 플라스틱 전 주기를 포괄하는 협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적 구속력을 지닌 공동의 조처가 담긴 세계적인 규칙이 필수적이라고 본다며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적 구속력 있는 규칙은 특히 개발도상국과 최빈국들의 플라스틱 오염과 관련한 부정적 영향을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호국 연합은 지난 2년 동안 이어진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 과정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생산 단계에서부터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왔습니다.
YTN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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