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충격파에 어제 우리 금융시장은 요동쳤습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으로 환율이 연내에 1,420원대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환율시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환율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1,400원을 넘은 상황이고요.
1,450원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선 분위기가 무르익은 10월부터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더니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에는 1,400원대를 계속해서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4.9원 오른 1,401.1원에 개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어제 우리 증시도 소폭 하락했었는데 오늘은 강보합권에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환율이 1,420원대까지 연내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 금융당국의 대응이 긴밀해진 상황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110709025463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