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외교차관들이 서울에서 협의회를 열고 북한 문제 등에 대한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김홍균 제1차관이 오는 16일 방한하는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제14차 외교차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최근 북한의 '남한 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으로 촉발된 긴장 상황과 함께, 다음 달 미국 대선을 전후로 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한미일 3국이 추진 중인 협력 사무국 신설 문제와 다음 달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하는 3국 정상 회의 문제도 함께 다뤄질 전망입니다.
YTN 김대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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