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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당정 관계 향방은? / YTN

YTN news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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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박희재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재보궐 선거 이후 윤 대통령과의 독대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당정관계의 전환점이 될지 친윤계 친한계의 갈등만 깊어질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재보궐 선거 유세를 위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부산에 갔는데요. 현장에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김건희 여사 비선 의혹이 있다,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대한 한동훈 대표의 발언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용산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했는데 사실 대통령의 인사권 문제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잖아요. 그리고 이것 비롯해서 최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발언 수위를 한동훈 대표가 높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최창렬]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재보궐선거도 의식을 했었을 것이고 그리고 대통령과의 독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잖아요.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겠다라는, 사전적으로 입장을 얘기한다고 볼 수가 있고. 또 하나가 우선 국민들의 민심 이반. 그걸 우리가 분명히 인정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정권에 대한 민심 이반 같은 것. 따라서 본인의 생각을 그냥 얘기했다고 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본인의 정체성 같은 것. 이 얘기는 계속해왔던 얘기 아니겠어요? 민심에 부합해야 된다는 얘기는 특별히 김건희 여사 관련된 발언을 하기 전에도 말이죠. 그전에도 한동훈 대표가 해왔던 얘기고. 여러 가지 다목적인 것 같아요. 이대로 갈 수는 없다라는 판단이 섰을 것 같고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대통령실과 자신과 완전히 차별화를 낫겠다는 전략적 판단도 있었을 거라고 봐요.

개인에 대한 정치적인 입지와 관련된 목적도 있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순수하게 봐서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같이 결합되어 있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오로지 전략적이고 목적성을 가지고 했다기보다도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많은 사람의 인식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총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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