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 한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내일부터 이틀에 걸쳐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에서 일본을 포함해 캐나다, 호주,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 6개국과 양자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취임한 이시바 일본 총리와는 취임 뒤 첫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일 정상이 셔틀 외교 취지를 이어간다는 의미가 크다며, 관계를 어떻게 더 발전시킬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양국 정상이 지난 2년 동안 이뤄진 한일 관계의 경로를 되짚어보고, 수교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한일 관계가 어떻게 새 출발을 할지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0921301472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