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현지 시간 30일 이른 시각부터 수도 키이우에 대한 러시아의 무인기 공습이 5시간 넘게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무인기 73대 가운데 67대를 격추하고 미사일 3발 가운데 1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일부 건물에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당국자들은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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