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운동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매일 매일 운동을 하면 당연히 건강에 좋겠지만
그게 또 실천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그렇죠. 저도 이런저런 상황들로 운동을 못 가거나
미루게 되는데요. 그런데 매일매일이 아닌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50분에 준할 정도의 운동을
중강도 이상으로 하게 되면 건강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번 주 운동을 못 했다면 주말을 이용해
운동을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볼까요?
이번 주말에도 태백산맥 서쪽 지방에서는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내일 29도,
모레는 28도 보이겠는데요.
반면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동해안에서는
낮에도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강릉 한낮 기온 23~24도 선에 머물겠네요.
오늘 비가 시작된 영동에는
내일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6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그 밖의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충북과 영남 내륙에도
약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휴일인 모레에도 서울 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고요.
10월의 첫날인 다음 주 화요일,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북부에 비가 오겠고
늦더위도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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