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인공지능 AI 기능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접는 스마트폰의 인기도 높아지면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경쟁에 화웨이가 뛰어들었는데요. 스마트폰 대전 전문가와 함께 분석, 전망해보겠습니다. 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애플이 오늘 새 제품을 내놓았잖아요.어땠습니까?
[이승환]
우리가 보통 휴대폰이 발표되고 나면 기존에 기능적으로 뭐가 조금조금씩, 화소가 좋아졌다든가 화질이 좋아졌다든지 카메라, 대부분 이런 쪽의 발표들이 그동안 쭉 이어져 왔다가 이번에는 완전히 그런 얘기들이 쏙 들어가고 AI로 모든 역량들이 집결돼 있는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우리가 AI가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제한적이었는데 이전에도 우리가 휴대폰을 쓸 때 AI 기능들이 있었거든요. 아시겠지만 애플의 시리라든가 삼성의 빅스비라든가.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죠.
오류도 정말 많았잖아요.
[이승환]
말씀하신 이런 이유 때문에 AI가 있지만 활용하지 않았는데 그 AI가 엄청나게 발전을 했기 때문에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정말 많은 일들을 해줄 수 있다.
그러면 애플, 이번에 AI 기능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이승환]
실제로 가장 쉽게 보면 우리가 메일 같은 게 왔을 때 이 메일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뉘앙스로 답변을 해 줘, 그러면 바로 답변을 해 준다거나 아니면 간단한 문자에 대한 대답도 당연히 해주게 되고요. 그리고 우리가 보통 메시지를 주고 받을 때 이모티콘 같은 것 많이 보내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이런 이미지를 만들어서 보내줘 하면 이미지를 보내주기도 하고. 우리가 기존에 텍스트를 만들거나 이미지를 만들거나 고치거나 변형하고 이런 모든 것들을 자연화 기반으로 쉽게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다는 거죠.
통역기능은 어때요?
[이승환]
통역기능도 우리가 AI폰이나 여러 서비스에서 탑재되고 있는데. 사실 삼성이 가장 먼저 이 서비스들을 휴대폰으로는 먼저 했는데. 유사한 기능의 서비스들은 그... (중략)
YTN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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