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인근 청과시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10시 반부터 2시간가량 소방 당국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청과시장 중간 지점 점포 안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젯밤(3일) 10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어시장 인근 청과시장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고 점포 28곳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두 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YTN 임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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