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뒤 22대 국회가 뒤늦은 개원식을 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정상화가 먼저라며, 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개원식에 불참합니다.
■ 의사 부족 사태 여파로 응급실 운영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는 잇따라 추석 연휴 응급실 운영이 마비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응급실은 현재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의료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로 텔레그램 법인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한주 피해 신고가 90건에 육박한 가운데, 가해자들 사이에선 단속을 피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만들어졌습니다.
■ 텔레그램에서는 아동 성 착취물 또한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관련 영상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는 실태를 단독 보도합니다.
■ 하마스에 붙잡힌 이스라엘 인질 중 6명이 숨진 채 발견되자 이스라엘 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이 거리로 몰려나와 즉각 휴전으로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고, 공항과 관공서 등이 파업을 선언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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