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을철 강력한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들은 대부분 가을에 상륙했습니다.
1959년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사라'는 추석날 상륙해 800여 명의 인명 피해를 남긴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 루사(2002년)는 8월 말 한반도를 강타하고 강릉에 하루 8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도 했습니다.
2003년 9월 불어닥친 태풍 매미도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남해안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4조 2천억 원이 넘는 피해를 줬습니다.
태풍은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지만,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접근할 때는 가로등, 신호등, 전기 시설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지하 주택이나 지하 주차장에서는 침수되는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또한, 산사태 발생이 예상될 때는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더 강력해진 가을 태풍이 경계경보를 울리고 있습니다.
☎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119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 110 행정안전부 콜센터 02)-2100-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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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문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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