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는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야는 이번 본회의에서 서로 합의된 주요 민생 법안들을 잇따라 처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출범 이래 여야가 뜻을 모아 본회의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극적 합의를 이룬 간호법 제정안도 잠시 뒤 의결될 전망입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일부 개정에 관한 법률안은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 295인 중 찬성 295인으로서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7개 법률의 일부개정에 관한 법률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간호법안 대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 290인 중 찬성 283인, 반대 2인, 기권 5인으로서 간호법안 대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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